G Instinct Ⅱ
<엘르>가 묻고, 지드래곤이 답했다!
“평범해지는 것이 내 유일한 금칙, 어줍잖은 남자들은 따라 하기 금지”(‘쿠데타’ 중에서) 우리 시대의 스물 가장 독창적인 스타일 아이콘인 지드래곤이 ‘젊음’과 ‘자유’가 깊게 각인된 본능을 드러냈다.
강렬한 지브라 프린트의 레토(Leto) 백팩은 J.ESTINA.
비비드 블루 컬러와 파이톤 패턴이 인상적인 아스테리아 (Asteria) 백팩은 J.Estina.
과감한 커팅과 두께감이 독특한 반지들은 모두 J.Estina.
백팩으로 연출한 블랙 앤 화이트 탈리아(Thalia) 백은 J.Estina.
GD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핫’한 패션 아이템들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나요(패션 에디터 황기애)
공연을 위해 다른 나라를 방문하거나 쉬는 동안 여행을 떠났을 때 주로 해외에서 쇼핑해요. 아무래도 한국보다 자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골목의 작은 숍들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눈여겨보는 편이에요. 기대 밖의 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니까요. ‘크리에이티브함’을 유지하고 최대치로 발휘하는 방식은 아티스트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GD의 경우는 어떤가요(피처 에디터 김아름)
제게 주어진 삶을 최대한 즐기려 해요. 그 안에서 살아 있는 영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아요. ‘창작’이라는 게 책상에 앉아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발휘되는 게 아니니까요. 최대한 자유로워야 하지 않을까요?
무대 위 GD가 발산하는 자신감의 근원이 궁금합니다. 타고난 기질 혹은 빅뱅 활동을 통해서 얻어진 결과일까요(피처 에디터 민용준)
둘 다라고 말할 수 있겠죠. 전 항상 스스로에게 솔직하기 위해 노력해요. 그리고 우리 빅뱅 멤버들이 있었기에 힘든 과정을 견디고 계속 무대에 설 수 있었죠. 무엇보다 지금의 자신감은 날 사랑해 주는 팬들이 만들어준 거라고 생각해요.
2013년 <무한도전>을 통해 정형돈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더니 연말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까지 타갔죠. 호감이 가는 상대를 대하는 GD만의 소통 기술이 있나요(피처 디렉터 채은미)
우선 저를 낮추고 상대에게 맞추려고 노력해요. 믿기 어렵다고요?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다른 이와의 소통에선 그 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때로는 하기 싫은 걸 해야 할 때가 있죠.
GD의 삶의 모토가 ‘Wild & Young’이라고 알고 있어요. 팔에 타투도 새겼잖아요. ‘Wild & Young’하게 살기 위해서 버려야 할 것, 멀리해야 할 것은 뭔가요(뷰티 에디터 천나리)
버려야 할 것은 ‘얽매임’, 멀리해야 할 것은 ‘나태함’과 ‘무책임’.
http://www.elle.co.kr/article/view.asp?MenuCode=en010302&intSno=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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