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BIGBANG/update

[GD 언급] ELLE Korea 트위터&인터뷰

totú 2014. 2. 3. 14:23

ELLE Korea 트윗업뎃_GD 언급



 

 

 

지드래곤,제이에스티나 인터뷰

 

G Instinct Ⅰ
 
지드래곤, 만나보니 상상 그 이상!
 
“평범해지는 것이 내 유일한 금칙, 어줍잖은 남자들은 따라 하기 금지”(‘쿠데타’ 중에서) 우리 시대의 스물 가장 독창적인 스타일 아이콘인 지드래곤이 ‘젊음’과 ‘자유’가 깊게 각인된 본능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에게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어링과 큐브 펜던트 네크리스, 심장 박동을 모티프로 한 펜던트가 인상적인 네크리스, 반지들은 모두J.Estina. 

 

 

 

레이어드로 연출한 네크리스와 빈티지 클래식 무드의 손목 시계는 모두 J.Estina.

 

 

 

전면의 라운드 버클 장식이 눈길을 끄는 모던하고 미니멀한 탈리아(Thalia) 백은 J.Estina.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한 이어링와 반지들은 모두 J.Estina.

 

대한민국의 전무후무한 스타일 아이콘, 지드래곤. 그처럼 자유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음악과 패션, 20대의 인생을 영위해 나가는 스타를 우리는 지금껏 본 적이 없다. 한국을 넘어 세계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들로부터 ‘살아 있는 뮤즈’가 되어달라는 러브 콜을 받고 있는 지드래곤. 2014년이 시작되고 며칠 지나지 않아, 그가 제이에스티나의 새로운 뮤즈가 될 거라는 ‘비밀’이 <엘르>에 은밀하게 전해졌다. 프린세스 풍의 우아한 브랜드 이미지와 강렬하고 펑키한 스타일의 지드래곤이라니, 고개가 갸웃거리기도 했으나 평소 여자 옷도 서슴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할 줄 아는 패셔니스타에게 이런 숙제쯤이야. 오랜만에 빅뱅 멤버들이 합체하여 진행되는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로 정신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 그. 

 

일본 출국 예정일 직전에야 제이에스티나와 지드래곤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었다. 그 결과는?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와 관계자들이 쏟아지는 A컷을 바라보며 “역시 지드래곤!”이라고 감탄했다는 후문. 일본에 있는 지드래곤에게 <엘르> 팀이 그에 대해 궁금한 질문들을 왕창 모아 보냈으나,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오사카 콘서트를 마치고 컨디션이 악화된 그가 전부 답하기에는 무리였나 보다(그를 향한 에디터들의 호기심이 다소 과했던 까닭도 있을 거다). 겨우 열 손가락에 드는 질문의 답만 돌아왔지만 솔직히 서운하거나 화가 나진 않았다. 왜냐고? 지드래곤이니까.  

 

많은 사람들은 GD를 좋아하는 이유, GD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편집장 강주연)  

 

자유롭게 생각하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이 대중에게 어필한 게 아닌가 싶은데, 어떠세요? 전 무엇이든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걸 선호해요. 억지스럽게 꾸미거나 포장하는 건 좋아하지 않아요. 사실 제 음악과 무대는 대중적이라고 할 수 없을 때도 많은데, 이따금 예능에서 보여지는 또 다른 모습들을 통해 저를 더 편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이런, 처음부터 질문이 어렵네요.      

 

제이에스티나의 뮤즈가 된 기분이 어때요? ‘제이에스티나’라고 하면 프린세스 풍의 우아한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펑키한 스타일의 GD와 어떤 조화를 이룰지 궁금해요(패션 에디터 백지연) 

 

많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기분 좋았어요. 제게 영감받아 디자인됐다는 ‘레토 백팩’이 아주 맘에 들어서 이틀 후 일본으로 가는 길에 바로 착용했죠. 남성 주얼리 라인인 워모(Uomo) 라인은 그동안 알고 있던 제이에스티나의 이미지와 많이 달라서 솔직히 놀랐어요. 특히 눈에 띄었던 건 반지들과 부토니에! 촬영장에서 부토니에를 귀고리처럼 착용해 봤더니 관계자 분들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냐며 놀라워했죠.   

 

가방과 주얼리 외에도 제이에스티나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덟 가지 향수의 스토리를 비주얼로 옮기고자 여덟 가지 컨셉트로 변신했다고 들었어요. 가장 맘에 든 향과 컨셉트는(패션 에디터 유리나) 

 

 매 컨셉트마다 촬영 직전 직접 향을 음미해 보고 그 느낌을 표현하려고 애썼어요. 신선하고 재미있는 작업이었죠.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마이 보이프렌드 재킷’. 프랑스 조향사가 직접 내 음악과 뮤직비디오 등을 살펴보고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달콤하면서도 스파이시한 향이 매력적이에요.  

 

GD를 유혹에 빠뜨릴 수 있는 향기란 어떤 건가요(뷰티 에디터 천나리)

 

그때 그때 다르지만 지금 같은 겨울에는 좀 더 섹시한 향에 끌리는 것 같아요.    

 



http://www.elle.co.kr/article/view.asp?MenuCode=en010302&intSno=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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