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때 청음회 안되서 진짜 너무 슬펐는데 드디어 나도 청음회 간다ㅠㅠㅠ 당첨 문자 받은 날 너무 떨렸다ㅜㅠㅠㅠ 문자받자마자 휴가내고 월요일만 기다렸다. 정작 월요일에 늦잠 자고 느긋하게 있다가 점심도 제대로 못먹고 출발했다ㅋㅋㅋ 4시 넘어서 도착해서 이미 본인확인 한 팬분들이 주변에 서계셨고 나는 바로 줄 서서 팔찌 받았다. 자리는 추첨인데 2n번 뽑았다. 일단 그래도 앞번호이긴한 것 같은데 들어가면 좌석에 따라 사이드가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서 제발 잘보이길 빌었다. 팔찌 차고 나서 핸드폰에 촬영금지 스티커 붙여주셨다. 후면에 촬영금지 스티커 때문에 셀카로 찍었더니 뭔가 이상하다ㅋㅋㅋㅋ 팔찌를 딱 번호부분 안보이게 붙여주셔서 입장줄 설 때 찢어질까봐 살살 떼느라 애먹었다ㅋㅋㅋ 사진, 동영상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