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갈 생각 없었는데 분명 생각도 안했는데 서재페에 이어 심지어 해외 페스티벌! 한번도 안가본 대만! 이게 다 콘서트도 안하고 공감은 떨어지고 음방 일주일밖에 안하고 팬싸 2번밖에 안하고 무대는 너무 좋은탓이야. 어쨌든 어찌저찌 티켓 예매를 하고 급하게 비행기, 숙소 잡고 날아갑니다. 슝 ✈️ 일은 월요일만 휴가내고 금요일까진 일하고 공항으로 갑니다. 버스 기다리는데 하늘이 예쁘더라고요. 일하느라 영배가 공항에서 아이스크림 사줬단 얘기도 그제야 보고 동영배 진짜ㅠㅠㅠ 안그래도 팬서비스 좋던 애가 요즘 더 잘 챙겨주려해서 진짜 미치겠다. 하지만 나는 팬서비스는 무슨 공연보는 거로 감지덕지다ㅠㅠ rise 때만 해도 미자 학생이어서 돈이 없어서 하이터치회 앨범을 못사고 2층에서 구경만 했는데ㅠ 이제 성인..